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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의 비의적, 외재적 독해를 배제하고 철저하게 그 자체로, 순차적으로, 문자 그대로만 읽어보겠다는건데, 마르크스를 진지하게 "과학"으로서 대하고싶다면, 올바른 방법론인 듯.. 반 프라센 말마따나 과학 이론은 "은유적으로 해석할 때 올바른" 텍스트가 아니라 "문자 그대로 해석해야하고 이때 참이거나 거짓인" 텍스트여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근데 분석의 밀도가 너무 과해서 거의 성서주석학이나 성서의 문자적 주해 이런거 보는 느낌이긴 함 뭔 단어 하나하나 문법요소 하나하나까지 뜯어가면서 해체분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