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젊을 때 도서관에서 근로한 경력도 꽤 길다 자얀스럽게 다양한 책의 제목과 목록, 카테고리를 확인하기도 하엿다 책이 입고될 때에는 분류 및 전시 작업을 하엿는데 한번에 수천권이 입고되기 때문에 여름에는 엄청난 양의 땀을 흘리기도 하엿다 잊지못할 추억이다 군대를 다녀와서도 같은 도서관에 근로하엿는데 그때는 간단한 작업만 맡아하엿다 당시 한가할 때엔 책을 꺼내와 읽기도 하엿는데 뭘 읽엇는지 자세한 기억이 나지 않는다 녹색바탕의 화성학책과 오페라 책을 한 권 들여다 본 기억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