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가 빈약한 자들은 그것을 감추기 위해 난해하고 모호한 말을 늘어놓는다
이것은 마치 아무것도 없는 방에 안개를 채워 넣는 것과 같다
비평가는 가짜 문학의 공범자다
그들은 가면 뒤에 숨어 진짜를 깎아내리고 동료들의 조잡한 글을 찬양한다 - 쇼펜하우어
언제나 대형서점 정문 매데를 장식하는 국민 철학자 답다
사유가 빈약한 자들은 그것을 감추기 위해 난해하고 모호한 말을 늘어놓는다
이것은 마치 아무것도 없는 방에 안개를 채워 넣는 것과 같다
비평가는 가짜 문학의 공범자다
그들은 가면 뒤에 숨어 진짜를 깎아내리고 동료들의 조잡한 글을 찬양한다 - 쇼펜하우어
언제나 대형서점 정문 매데를 장식하는 국민 철학자 답다
저런 말을 햇어?
ㅇㅇ인생론
철학자들은 이미 다 알고 잇엇다 괜히 철학자가 아니다
비평가는 필요한 존재임 너무 많아서 문제지
진짜 의미있는 작업을 하는 비평가가 몇%나 될까?
@ㅇㅇ 국문학 비평가는 20-30명만 있어도 된다고 봄 작가들 + 비평가 20-30명이면 괜찮지 즉, 대학교수들보다 필요한 숫자가 적음
난 더 좁게 본다. 훌륭한 비평가는 훌륭한 작가처럼 극소수인듯
좋은 비평가는 자기자신도 좋은 글을 쓸 줄 암
원래 독일이나 유럽쪽에서 비평가가 많이 무시당해서 그렇지 미국에선 비평가 절대 무시 못했음
그건 파워게임의 결과겠지, 미국 비평가만 유독 재능과 수준이 뛰어난 건 아닐거고
그리고 진짜 예술에 재능있으면 직접 문학을 쓰거나 작곡을 했겠지. "해석은 지성이 예술에 가하는 복수다"라는 말을 나는 참 좋아한다
@ㅇㅇ 아 파워게임이 아니고, 역할이 달라서 그랬음. 미국은 기본적으로 작가=>비평가=>독자 로 전달되는 구조라 비평가가 약간 좀 더 대중적인 매개적 위치에 있음. 아마 유럽 비평은 사변적인 철학에 가까우니 철학자들이 아니꼬왔겠지. 하지만 분명히 비평이 의미없는 일은 아님.
비평이 의미없진 않지. 쇼펜하우어 본인도 몇몇 책에 비평을 남겼으니. 단지 가치있는 수준있는 비평가는 수준있는 작가처럼 소수일거라는거임. 저때도 그렇지만지금은 비평의 홍수임. 낙인찍고 기준짓고 평가하고 포상하고 깍아내리면서 지들이 좌지우지 하려함
@ㅇㅇ 그럼 가치있는 수준있는 비평가는 예술에 재능이 있는 건가요? 그랬다면 비평이 아니라 작가나 작곡가가 되었을텐데 왜 비평을 할까요. 혹은 가치있는 비평가는 예술에 재능이 없는 건가요? 그렇다면 그들은 수준높은 비평가는 아니니 모순이네요. 시비가 아니고 정말 님 생각이 궁금해서 여쭤보는거임
애당초 재능이란 있다 없다로 구분되지 않지. 작가가 되기 애매한 재능은 존재할테고. 결론부터 정해놓고 논쟁을 벌이지 마. 일반인이 되기엔 예술적 소양과 애정은 있는데, 본격 예술가가 되기엔 애매한 사람들이 비평가나 평론가가 되어 예술가를 공격하는 경우가 많지
결국 작품을 제대로 이해할 수준도 있으면서 악의도 없어야겠지. 한국 봐라. 이상한 이념잣대까지 들이대서 작가를 두들겨 패
@ㅇㅇ 결론부터 정했다기보단 모순이 있는 것 같아서요. 재능이 '있으면' 예술을 할 것이라고 님이 말씀하셨는데 재능은 있다 없다로 구분되지 않는다는 말씀은 이해가 안가네요. 어쨌든 '애매한' 재능은 확실히 있고 '악의'가 없으면 가치있는 비평가라는 말씀인가요? 그런데 그들은 소수이니 대부분의 비평가는 '악의'가 있다는 말씀이네요.
애매한 재능이 있고 악의가 없으면 애매한 평론가겠지. 왜케 사고가 경직되어 있어 ㅎ반박할 각만 봐서 그래
그 악의란것도 뭐 적대감이라기 보다는 수잔손택 '해석에 반하여'란 책 보면 이해갈거다. 비평가 평론가에 관심이 있는 모양인데
근데 진짜로 예술가로 필드에서 뛰어보다가 벽 느낀 사람들이 비평가로 전환하는 경우가 꽤 많긴 함
@ㅇㅇ 비평쪽 관심없는데 걍 토론하고싶었음
비합리주의의 선구자다운 말이군
ㄹㅇ - dc App
지옥에 있는 벤야민 피꺼솟
쇼펜하우어가 그래서 자기 창작을 하는 사람은 비평해도 된다고 함. 벤야민은 쇼펜하우어 기준에선 통과네
허접한 수준에서 비교하니까 비평가<작가인 것 같겠지만 수준있는 비평가와 수준있는 작가는 우열을 가르기 어려움
도끼 카프카급 언급 ㄱㄱ존함을 좀 듣자
21세기에 쇼펜하우어빠는 분다운 통찰
어느 고급진 분을 빠시길래 무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