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중에는 고전 아니면 sf 류, 스티븐킹 같은 장르 소설만 좋아하고

약간 가벼운건 별로임 판타지소설이나 라노벨같은것도 싫고

소설 말고도 철학책이나 비문학 류도 재밌게 읽음


심지어 씹프피인데

시는 진짜 극혐임

너무나 오그라들어


한국 시의 형식? 말투? 같은게 싫은걸 수도 있음...

그렇다고 한국적인게 싫은건 아닌게

한국 고전 소설도 재밌는건 되게 좋아함..


문학 포함 예술장르에서의

시적인 표현, 은유 이런건 되게 좋아하는데

시 자체는 존나게 싫어함...

오그라들고.. 고리타분하고.. 자기연민적인 느낌..


비슷한 맥락이 있다면 한xx 등 류의

인디 감성가사... 못버티겠음

그들이 시적이려고 애쓴 표현이

역으로 너무 시적이지 않고

오히려 노골적이고 전시적으로 느껴짐...


그런 류의 작문을 감지하면 미학적으로 못생기고

못쓴 글이라고 즉시적으로 인식되어버림...


유일하게 좋아하는 시는 나타샤 당나귀 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