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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치고 현타왔나 서평이 아니라 뭔 병신같은 개소리를 써놨어
일단 뉴욕3부작이라하나 소설에서는 표제작이 안나온다
소설은 총 3개의 중편이 엮여있다
허나 이세개는 이어진다
말했듯이 대략적인 줄거리는 역순으로 나온다
그러니 반대로 말하자면
다시 기초토대부터 가야한다
우수하고 영리했던 자신의 친구는 아내와 자식을 남기고 실종되었고 시체로 발견된다
그의 절친인 나는 그가 생전에 발표하지못한 소설들을 대신발표하고 그가 남긴 가족들을 보살핀다
그의 소설은 대박이었고 그의 아내는 나와 궁합이 좋았고 그의 자식도 나를 진심으로 잘 따라주었다
행복해야했던 나는 절친이 사실 저 살아있음 ㅋ라는 편지에 평화가 박살난다
그의 어머니는 자신을 경계만하는 빌어먹을 애새끼라면서 푸념만 늘어놓았다
허나 나는 진실에 다가갈수있었다
그는 죽지않았다는것을 그렇기에 그의 발자취를 따라 그의 전기를 써내려가 그의 흔적을 추적했고 마참내!
살아있는 그를 찾아낸다
그는 자신이 카멜레온처럼 바꿔왔었고 너가 이룬 평화를 지켜보고있었다며 자신이 홀로 남았을때의 공책의 일기를 보고나있어 찾지는말고~라고 다시 발자취를 남기고 나는 그걸 아예 찢어버리고 가정으로 가기로한다
사실 이렇게보면 엥 이딴소설이 뭐가 어렵다고 이렇게 징징거리고 개소리를 길게썻냐고하는데
저 스토리줄기가 나무의 잔가지쳐내듯이 쳐내서 이해한 스토리라서다
그래 더 까놓고말해서 소설은 그야말로 정신없는 짬뽕이다
그 짬뽕이 씨발 오진다가 아니라 꿀꿀이죽같아서그렇지
소설은 철학에 소설을 녹여보아요!를 시전하며
단테의 소설에대한 문인으로써의 비평 영화비평 섹스섹스 섹스!
그래 싸우자하고 싸우고 뒈짐 크흑 씨발 좋은 싸움이었다 사실 너 오래전부터 관찰함
? 알고있었음
꿑
이러니까 그렇지
그래 소설이 난잡하고 정신없고 막나간다이거야
비평에 자폐아적인 관음증에 하드보일드에 거기다가 갑자기 등장인물의 소개와 동시에 자신의 소설가적인 철학이념과 등장인물의 편집증적인 사설이 나오며 이게 씨발뭐지싶어진다
까놓고 말해서 조이스 그인간은 글을 조지게잘쓴 쌉빠요엔고인물이어서 빨리는것도있잖아
근데 이인간은 꼴에 하드보일드! 전투! 섹스! 이런 하드보일드특유의 쿨찐같은 클리셰와 필력에 모더니즘을 싸주니까 이게뭐야씨발 싶어지는거다
하드보일드는 건조하고 잔인하고 윤리관이 비틀어진 냉혹한세계다
김승옥 소설관같네
아무튼지 간에 그런 하드보일드에 모더니즘 그래 까놓고 좋다 이거야
근데 작가의 자의식의 형성과 생각들의 나열 그러면서 드러나는 그당시 사회의 단락들이 중요시인 모더니즘에서
쿨찐의 세계 다시말하자면 전형화된 하드보일드까지 넣어버리니 보는 독자는 돌아버리는거다
애초에 하드보일드문체특유의 쿨내에다가 특유의 나는 모더니즘이다하는 작가의 실험기법은 하와이안 민초피자다
음 최악이군싶지만 그것은 아니라고하고싶다
그러니까 하드보일드도 결국엔 펄프픽션(지금의 웹소)에서 나온거니 그런 대중에 입맛에 맞춘 장르에서 이러한 모더니즘적인 실험의 조화는 칭찬받아 마땅하다
그러니까 썩 나쁘다고만은 할수없지만 내취향은 아니지만
그리고 시대상표현
뉴욕은 어찌보면 하드보일드가 왜 나왔는지 바로 알수있을정도로 냉혹하고 거칠고 마치 김승옥의 소설관들처럼 비틀린곳이다
그런 뉴욕에서는 어떤인간이 이름을 바꾸며 변장을 해나가며 살아도 아무도 마치 배경처럼 기억치못한다
이렇기에 나의 친구는 카멜레온처럼 자신을 바뀌어 나가며 보헤미안의 삶을 살아나가도 그를 아예 기억하는 이들은 없다
심지어 나마저도 그를 보고 기억못했다고 했으니 말 다했지
나는 끝내 그에게 받은 일기를 그의 마지막 작가로써 즉 그의 본명인 패숀이 죽은것을 시인하며 그를 죽이고 목표인 그를 죽여없애으므로 해방하고 소원을 이루며 냉혹한 뉴욕에서 자신의 가정으로 돌아가는것도 그렇고
그의 소원은 패숀이라는 애새끼의 죽음이었으니까
아무튼 썩 나쁜소설은 아니었어요 제 취향은 아닙니다
읽어서 나쁜것은 없다고 봐요 다만 가독성이 당신을 배려하지는 않을꺼에요 그래도 읽어보실만해요
전 이 소설가 한작품으로 만족할께요
그리고 저 모더니스트아니에요
목소리 듣고는 접을까?
소설이 전체적으로 창백하고 회색빛인데다가 감정이 극도로 절제돼있어 낯선 거일뿐 어렵다, 꼬아놨다 그런 건 아님. 또 폴 오스터 작품 중에서 유독 성격이 다른 하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