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분은 곧 자기혐오의 또다른 양상일거 같음


분명 나도 어느 순간에는 막나가는 사람 앞에서 싱클레어 저리 가라하는 찐따력을 발산했을 거고, 지금도 찐따스러운 부분이 남아있는데, 바로 그 지점을 강단없이 빌빌 기는 어린 날의 싱클레어를 통해서 계속 자극받으니까 기분이 나빠지는 거겠지..


데미안 읽지 말고 싯다르타 재독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