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독갤에서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읽기 (강대진) 추천해줘서

그거 봤는데 대만족했음.

일리아스의 의의와 읽을 때 주안점 같은 걸 알게 되었음

구조의 아름다움도.


같은 저자가 오뒷세이아 해설서도 썼더라고. 올해 놀란 감독의 오딧세이 영화도 나온다 그러고,

구해서 어제 오늘 읽고 있는데

와 너무 좋아

한 편으로는 걍 재밌게 읽으면 되지 굳이 해설서 봐야하나 싶기도 했어

오뒷세이아에는 세 가지 이야기가 진행된다는 관점으로 분석해나가는데

크으... 안 읽고 쌩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풍성하게 오뒷세이아를 읽을 수 있게 된 것 같음

해설서가 너무 어렵지도 않고 술술 읽힘


일리아스 오뒷세이아 이 둘은 대학 신입생 때 쓱 읽고 말았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깊이가 있는 텍스트란 걸 알게 됨

정말 괜히 살아남은 책이 아닌 것 같아. 고전의 왕급 아닐까.


강대진의 신곡 해설서도 있던데

그 책도 시간나면 봐야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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