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안보고 영화만 봤는데


영화는 방금 진짜 재밌게 봤긴하거든


근데 다보고나니 너무 인위적인거같애


대안이 없던걸지 작가는 대안이 없길 바랬던건지


과학적 설정에 비해 실 내용은 뭔가 많이 아쉬움



당신 하나가 인류를 살릴 수 있다식의 몰아넣는게 극을 엄청나게 살리지만


반대로 작가가 목적성을 가지고 주인공을 몰아가는 전개가 몰입을 깨뜨리는거같음


너뿐이야 너혼자야 어쩔수없어 이 비현실감이 설득이 너무 약해


물론 착착 다 해결되는것도 좀 많이 이상하기도하고



억지스러움과 극단적인 설정이 재미를 주는반면


동시에 왜 이렇게 핍진성은 없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책에 나온 내용이 많이 빠져서 그런지 궁금하네


영화보니 책에 관심이 생겨서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