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이 꽤 있는데도 재미가 있네요. 중간중간 이해가 가는 풍자나 비판이 좋았던 걸 보니, 알면 더 재밌게 봤을 것 같아요. 그 파우스트의 만족을 모르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계속해서 무언가를 갈구하다가 마지막에 가서야 만족을, 그것도 그 순간이 아닌 가꾸어질 미래에 대한 망상을 가지고 하는 그 부분이 뭐랄까..... 정말이지.... 놀라움과 나름의 카타르시스가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