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각사 책 들고 가서 인증샷 찍으려했었는데 까먹음


저번에 도쿄갔을 땐 소세키산방에 갔었는데


여행마다 소설과 관련된 장소 하나씩 가보는 재미도 있는 것 같음


사실 관광지 자체로만 보면 상당히 허무한 면이 크지만


미시마 이새끼가 여기서 이걸(한번삶기전) 보고 생각에 잠겨 걸어갔겠구나 싶어서 기분이 묘하기도 했음


독서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정적인 장소를 좋아하는 경우도 적지 않으니 한번쯤 들러보는 걸 추천함


실제로 료안지였나 어디선 정원에 걸터앉아서 책 읽는 관광객도 봤었음 낭만있기도 하고 책도 술술 읽히겠더라







그럼 쇼군들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