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수준 높은 책 or 자기 취향 책은
여러번 회독하며 한문장 한문장을 맛볼수는 있음
근데 그런 책이 아니라면 굳이 그럴필요가 없다는거지
이해가 안되거나 개소리를 하면 그냥 스킵해
책이 그리는 세계와 맥락 먼저 파악한다음
그 다음 다시 디테일로 이해해도 늦지 않고
개소리까지 읽어줄 이유는 없다는거임
무슨 인간이 쓴 모든 책의 문장들이 전부 진리도 아니고
개소리도 섞였고 작가의 매우 주관적인 견해도 있고
책의 맥락도 모르는데 단어 문장 하나하나 집착하며
이해하려고 들면 큰 흐름을 못봐
잘알이시네
다회차 돌리며 더듬더듬 덧칠해가는게 최고긴 해
애초에 그런책이면 읽을 가치도 없음. 좋은 책 중에 좋은책만 골라읽기에도 인생이 짧아서. 좋은 책인데 그런 문제가 있다면 내용 자체가 내 수준에 비해 절대적으로 어렵거나, 그 부분에 작가가 삐끗했거나, 번역문제거나 뭐 그정돈데 어느쪽이라도 꾸역꾸역 읽어버릇하는게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함.
당연쓰 - dc App
마쟈
제대로 된 책은 문장 하나를 없애도 그 의미를 파악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생각함. 오래된 생각이다
문장짧게 쓰는 애들도 있어서 그건 애매할듯 진짜 문장하나하나가 보물인 애들도 있잖아 - dc App
@ㅇㅇ 물론 그런 함축적인 문학은 예외지
명작들만 골라봐도 인생이짧아서 다 못읽고 골로갈텐데 왜이리 피곤하게사냐들 내참
걍 꼴리는대로 읽으라고
이 글에도 해당되는 얘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