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친구가 추천해주면서 이 책을 통해 엄청난 내적성장을 했다는데오로지 재미로만 독서를 하는 저는 책이 무슨 주제인지도 이해할 수는 없었던ㅋㅋ 기억이 있음...친구가 엄청난 사색가였는데 그런 사람이어야 책을 읽었을때 뭔가를 건질수 있는거 같음.ㅠ
데미안은 뭔가 착한 호밀밭의 파수꾼 같음. 둘 다 사춘기에 읽으면 엄청 공감할 소설인데 추구하는 바가 완전히 달라서.
몇 년 지나서 읽어봐 나도 그랬어
처음 읽을 땐 나름 재밌었던 것 같은데 곱씹을수록 방황도 사상도 하나도 공감이 안 가서 동의가 안 되어 반감만 생기던...그런 인상만 남아있음. 내용은 기억 안 나는 거 보면 진짜 그랬나봄.
난 헤세 감수성이랑 문체 때문에 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