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테, 칼융, 프로이트 등 참 좋아해서
바이럴이 좀 있는 거 같지만
상 받았다길래 읽다보니까
엠넷식 편집을 소설에 옮긴 느낌이라
진행이 안되는 느낌이 드네요
똑같은 장면 여러번 반복하면서
이번 시즌 괴테가 말한 것은?!?!
자 이번 괴테가 진짜로 말한 것은 무엇일까요??
과연 올해를 장식할 괴테의 문장은?!?!
괴테가 말한 것은 정체를 밝혀주세요!
독자들에게 가장 인상을 깊게 남긴 문장은 바로!
그냥 소설이 이거 반복이길래
1. 초반에 등장인물 이름 파악
2. 결말을 바로 보고 왜 이렇게 됐지?
3. 개소리 하는 부분 다 스킵하면
그나마 낫네요 여러번 읽으면서 보이는 것도 있고
상 받았다고 해서 추천할만한 책은 아니네요…
나미야의 잡화점 같은 건 추천이라도 하는데
그치만 여기 좋은 리뷰 많이보고 도움됐어요 감사합니다
이 책이야말로 그냥 겉절이 급임... 도대체 왜 인기있는 거? ...
철학 어쩌구 하면 있어보인다는 느낌, 괴테는 나도 들어봤는데 라는 기시감, 인터넷 바이럴에다가 무슨 상도 받았대 의 콜라보 같네요 느낀 건 이런 걸 잘 읽어봐야 잘못 말하면 나 이만큼이나 알아 유세떠는 책이 될 거 같아요
근데 나는 읽기 전에도 느낌상 쎄하긴 했음... 대충 느낌이란 게 있자나? 읽고 나서도 역시나 하는 생각뿐.
@쿤데라 제 딸을 살해한 놈들을 15년 후에 죽여주세요 급
이동진인지 뭔지 평론가가 추천함. - dc App
난 돌이킬 수 없는 약속 이후로 바이럴되는 소설은 앵간해선 피함
요즘 토끼그리는 사람이 숏츠로 책 내용 그리던디
@소득 그 유튜버는 괜찮은 책 추천 많이함 유튜브 시작한 게 독서 활성화됐으면 좋겠어서 한 걸껄?아직까진 바이럴 되는 책 거의 없더라고
일본도 필력 좋은 인재들이 다 추리나 sf같은 장르로 가는지 아쿠타가와상 수상자들 필력이 점점 떨어지는 느낌임. 하긴, 나 같아도 일본에서 글 쓴다면 추리소설 쓸 거 같음 ㅋ 워낙 저변이 넓고 인기도 많아서
일본은 확실히 추리소설(제 딸을 살해한 머시기 호소 소설 말고) 재미난 거 많은 느낌
동진이 형 붙잡고 물어보고 싶다 진짜 완독했냐고
라면받침대로서 완독
‘의미없는’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는 순간, 결론에 매몰되는 순간. 작가가 의도한, 작가가 이끌어가는 그 과정의 내용이 퇴색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의미없어 보이는 과정의 장면들에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결론을 마주하였을 때 하나의 흐름에서의 주제적 완결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텍스트 하나하나에 담긴 의미를 찾는 것, 그 자체가 독서인 것 같습니다.
맞아요 구조상 스토리텔링 방식에서 앞에 있는 내용을 꾸준히 다 봤을 때 밀려오는 감동과 재미가 있죠. 그치만 저는 읽으면서 의심이 들었어요. 위에서 말한 편집(같은 것을 무한 반복) 하는 느낌이 드니 앞으로의 전개에 회의적이게 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