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가치에 대해서는 철저히 캐묻는데 상업의 가치에 대해서는 고찰 1도 안해보고

그냥 고대사회 통념대로 '다른일 못하는 병신들이 싸게사서 비싸게파는거 아님?'

이러는게 좀 아쉽네


플라톤이 맨날 하는 짓이 장군 의사 제화공 이런거에 비유하는건데

생각해보면 장군이랑 소매상이랑 별로 다를바 없거든

장군도 직접 싸우지도 않으면서 지휘권으로 병력 여기서 떼와서 다른데 보내주고 하는게 전부인데

ㅇㅇ


시장바닥에서 작동해서 좀 천해보일 뿐이지

상업도 나름 logos 풀가동해서 이뤄지는 재화의 합리적 배분인걸 간과한듯

뭐 고대에는 아리스토텔레스 포함 상업을 그렇게 취급해준 사람이 아무도 없긴 한데

여자도 수호자 시킬 수 있다던 플라톤도 고찰하기 귀찮은건 그냥 통념 그대로 읊는구나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