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코프


생전에 했던 인터뷰나 기고집들을 보면 



-안나 카레니나


러시아 최고의 소설가로 꼽으며 이 책의 시간 구성과 세부 묘사를 완벽의 극치라고 평했음




-율리시스


조이스의 언어적 유희와 천재성에 캬- 하지만 조이스의 다른 작품인 피네간의 경야는 쓰레기통에 던져버려야 할 책이라며 싫어함




-카프카 변신


"인간의 언어로 쓰인 가장 위대한 예술작품 중 하나"

강의실에서 직접 벌레의 구조를 그려가며 이 책을 분석함




-페테르부르크


호평함

조이스나 프루스트와 동등한 위치에 올림




-죄와 벌


도끼는 싸구려 감상주의와 광기만 가득한 작가라며 공격함


작품 속 인물들이 대부분 신경증적, 광기적이며 인물의 발전도 거의 없다고 비판함


또 도스토옙스키의 문학을 상투성, 과장된 비극성, 취향의 결핍이 두드러진다고 맹 공격함







도끼



-외제니 그랑데


발자크가 쓴 이 책을 도끼가 청년 시절에 직접 러시아어로 번역했을 정도로 좋아했음




-도적들


형에게 보낸 편지에서 실러는 내게 친구, 선생, 전부였다 라고 함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에서도 실러를 인용함




-성경


어릴때부터 죽을때까지 읽었음

시베리아 시절에는 성경 한권으로 버텼다고 함




-푸시킨


푸시킨 많은 책을 읽었다고 하는데 정확히 어떤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지는 안 나옴. 대위의 딸, 예브게니 오네긴, 벨킨 이야기 등등 읽었다고 나옴




-호메로스, 일리아스, 오뒷세이아


어릴적 가장 좋아한 책들이고 가족들에게 이거 개쩔더라라고 편지를 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