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병희 선생 소피스트 가독성 좋아 읽었는데 의역을 하다 보니
용어의 혼란 개념의 혼란 뭔말하는지 몇번 읽어도 이해가 잘 안됨
처음에 천병희 번역본 캡처해서 물어보고 너무 이해가 안돼 박종현 번역 캡처해서 물어봤는데 설명하는 중간중간
"이 번역이 오히려 플라톤의 원래 술어 구조를 더 분명하게 보여주는 장점이 있어요."
"이 번역이 앞서 읽은 번역본보다 명확하게 드러내는 것들이 있어요."
"이 문장이 이번 번역에서 훨씬 선명해요."
이렇게 박종현 번역본 칭찬함
그래서 이전 천병희 번역본과 박종현 번역본 비교해달라고 하니 이렇게 말함

"존재하지 않는 것이 존재한다" → 뭔 소리야?
이 부분 진짜 공감함
읽기 쉽다고 천병희 번역 보는데 다음 읽을 때는
박종현 번역읽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