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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책이나 골랐는데 여성문학이네요.
읽기전 배운 것을 정리할겸, 일본 쇼와시대의 프롤레탈리아 문학에 대해 메모해둔 것을 올리겠습니다.
다이쇼시대에 자본주의 체제에 반발해 크게 발전했고 러시아혁명의 영향으로 일본에서도 사회주의 사상에 영향받은 혁명이 일어났습니다. 이런 문학은 계급적, 정치적 자각을 가지고 창작된 문학을 통해 혁명을 이루고자 하는 사상적 움직임입니다.
사회주의 사상은 메이지시대부터 유입되었고 다이쇼 시대에
노동자 계급에 전파되었습니다. 문학계에서는 우선 1921년 고마키 오미<< 씨 뿌리는 사람>>이 창간되어 문학 운동으로 발전했습니다. 1924년 문예전선의 간행으로 본격 활동했고 1928년 나프의 결성이 황금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론적으로도 예술적으로도 성숙해졌으며( 하야마 요시키, 고바야시 타키지, 도쿠나가 스나오)의 활동으로 전성기였슺니다.
1931년 만주사변후 사상탄압이 심해지고 1933년 다키지가 죽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1928년 3월 15일>> 이런 소설에서 사회주의 운동과 고문에 대해 묘사했는데 그때문에 작가 본인도 고문으로 1933년 죽습니다. 공산당 최고 지도자들은 공산당 포기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그후 전향 선언이 이어지고 단체들이 해체되면서 프롤레탈리아 문학은 끝났습니다.
고바야시 타키지의 게공선이란 소설을 읽었는데 요즘은 게잡이 공선이라고 번역을 하더라구요. 재밌긴 했는데 마지막에 도스토옙스키의 죽은 집의 수기는 왜 언급했는지 조금 이해가 안갔습니다. 최근 2000년대에 들어서 일본에서 다시 재조명 받고 베스트 셀러로 팔렸다고 들었습니다.
대충 내용은 게잡이 공선에서 노동자들이 인간 대접 받지 못하는 데, 정부가 정한 공장법과ㅜ선박법을 게잡이 공선은 교묘히 피해가고. 실패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쓰다보니 전함포템킨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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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러시아는 라프!
재밌어보여
사진의 책은 미야모토 유리코, 히라바야시 다이코, 사타 이네코를 소개하고 있어요
나프와 카프를 비교하면 어디가 더 낫나요? - dc App
나프에 대해서 본문 내용 아는게 전부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