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R F 쿠앙의 바벨 다 읽었다


자유주의 페 미니스트 투사인 백인 여자 동료가 배신하는 지점이 실제 백인 여성주의자들이 흑인에게 인종차별주적이었다는 걸 상기시키면서 납득이 갔음. 레딧에서는 이 지점에서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다만 단순히 백인 악당/유색인종 선역이라는 구조에서 벗어나는 캐릭터가 거의 없어서 아쉬웠다. 기껏해야 백인 노동자 계층이 막판에 협력하는 거? 유색인종 악역도 있었으면 더 풍부했을 거 같음. 모든 유색인종이 제국주의에 저항했던 건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