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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만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점...

본좌 수천여권의 책을 독파하고 독서라는 취미 잠시 접은지 1년이 더 넘었다...

그동안 읽은 것은 소위 독서/도서갤 고전소설과 철학들이었고, 인문교양서와 교양과학도서들이었는데...

한동안 일에 올인하고 Inactive한 취미에서 벗어나 Active한 취미를 즐기며 살아온 바...



남들은 너네 뭔 책 보는 지 관심없다...

그냥 \"책\" 읽는 사람일 뿐이고,

\"책\"에 별관심 없으면 걍 은둔형 취미를 갖는구나 생각한다...

그저 그들만의 알 수 없는 리그일 뿐이며,

아무도 허세라고도 생각하지 않고 그냥 \"책\"이나 읽는 사람일 뿐이다...

허세로 책 읽는다는 것은...

나중 가보면 본좌 말이 무얼 가리키는지 알게 될 것이고...

\"허세\"라는 말과 \"책\"이라는 말은 요즘 세상에 통하는 연관 단어가 아니다...

\"은둔\", \"지루\", \"따분\", \"공상\", \"폐쇄\", \"정적\"...

뭐 이런 키워드들과 relationship이 형성되는 것이라고나 할까...







독서갤에서 이런 말이 뭔 소용이겠냐만,

허세라는 동기는 개인 독서의 동기는 될지언정,

남들을 향한 허세로서는 꽤 무력하고, 오히려 그 반대라는 것이...

지금까지 수천권의 독서편력 가졌던, Inactive했던 본좌의 경험이고...

또 Active한 내가 다른 독서가 취미라는 사람들을 보면서 느꼈던 감정이다...

그런 동기는 오래 가지 않아...





결국 너희도 차를 끌고 여자친구를 데리고 데이트하며 맛집과 명소를 찾아다니고, 일에 대한 욕심, 돈에 대한 욕망이, 더 재밌고 즐거운 것들이 많은 다른 것들에 대한 호기심들이...

과거의 \"허세로 독서함\"이라는 마음들이 다소 순수했었던, 솔직히 찐스런 생각이었다는 것...

그것을 깨닫는 것은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본좌는 그리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