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경제적으로 부모님에게 종속되어 있다보니
책만 사왔다 하면 낱낱이 보여드려야 하는 신세네요...

무슨 책 읽는지도 일종의 사생활인데 타인에 의해 열어젖혀지는 게 부담스러운데다
그냥 훑어보는 것도 아니고, 네가 이런 걸 어떻게 읽냐, 무슨 내용인지는 아냐... 하는 불편한 말들...

독붕님들은 다 내돈내산으로 독서하시는 건가요...ㅠㅅ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