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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가 타자와의 관계에서 성립할 수 있다는 내용과 ”정의는 인간적인것이다.“ 라는 단락이 인상깊었음.

나는 지나침이 있을 수 없는 신들(이상적 존재)와 달리 인간은 부족하므로 개인의 덕 실현을 통해 미덕을 실현해야 한다는 것으로 읽혔는데 생각이 많이 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