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레벨 별로 알맞은 책들 정하고 (저렙은 짧고 재미있는 동화 위주, 고렙은 줄글 위주 / 학습만화 제외)
바이브 코딩으로 스테이터스창 만든 뒤에, 독서 한 권 할 때마다 가챠 뽑을 수 있게 해서 보상 체계 만들어주니까 책 아예 안읽는 아이들도 책 읽기 시작한다.
완독 인증하려면 퀴즈 풀어야해서 거짓말 못하게 만듦. 몇 번 걸린 애들도 인증 실패하니까 어쩔 수 없이 책 읽더라. 그리고 독서 자체에 흥미를 느끼게 만들기 위해 학교 도서관도 자주 가고, 진짜 흥미로운데 도서관에 없는 책은 사비 털어서 책 사주는 것도 함. (학급문고로 편입) 작가 섭외해서 여름방학 전에 만남의 시간 가지려는데 두 분 응해주심.
이러니까 처음에는 그냥 보상 받으려고 하던 애들이, 학기 시작하고 두 달 지나니까 어느 정도 재미를 느끼고 읽기 시작함.
진짜 안되는 애들은 안읽긴 하는데(이런 애들은 기본적인 문해력이 없어서 일단 이벤트 열어줄 테니까 저렙 양학하라고 유도중) 책읽기 너무 즐겁다는 애들도 생겨남. 미래의 독붕이 5명 정도는 양성 성공한 듯.
앞으로 계속 레벨 추가하려는데 레벨 999 최종보스로 넣을만한 독붕이픽 추천 좀 해주셈
멋있다 사실 주어진 업무만 해도 벅찬데..독서 교육이 어느 교육보다 제일 중요한데 등한시돼서 안타까워 애기들이 부럽네
작년에 진짜 1년에 한 권도 안 읽는 애들 있고 학습만화만 읽는 애들 있어서 넘 안타깝더라.. 수학문제를 문제 이해가 안되서 못풀고 그럼
@ㅇㅇ(106.101) 엥 수학을 문제가 이해 안 되서 못 푼다고 초딩인데..?진짜 심각하네 요새는 학습만화라도 읽으면 다행이라 하더라고 근데 나도 초등학교때 1년에 1권도 안 읽은 적 꽤 있었어 책 읽은 뒤로 인생이 많이 달라졌는데 어릴 때부터 그랬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하거든ㅠ진짜 복받을 일 하는 거아
참선생님 멋져요
독붕이 양성으로 세계정복을 꿈꾸고 있음..
님 좀 멋진 독붕이인 듯
사실 나도 이러면 수업시간 중에 독서시간을 가장해 합법적으로 책읽기 가능함.. 내 사리사욕을 위한 음모였던 거임...
@ㅇㅇ(106.101) ㅋㅋㅋㅋㅋㄱ 개고수
@ㅇㅇ(106.101) 와 상상도 못해따ㅋㅋㅋㅋㅋㅋ 개천재
@ㅇㅇ(106.101) 캬
몇학년인데유?ㅋㅋㅋ - dc App
5학년임. 근데 잘 읽는 애들은 중학 수준까지 올라온 듯.
학년은 모르겠는데 조숙하고 독해력 있는 초6 정도 되면 발터 뫼어스 잃어버린 은띠를 찾아서 읽으면 진짜 좋을 거라고 봄 - dc App
저학년은 권정생 선생님 작품도 참 좋고 - dc App
찾아보고 추가할게요 ㄱㅅ
@ㅇㅇ(106.101) 전태일 평전 이런 것도 독해력 좋은 고학년에겐 정말 좋을텐데 ㅋㅋㅋ 이건 좀 정치색 논란 있을수도? ㅋㅋㅋㅋㅋ - dc App
우우… 진짜 참스승이다 ㅠㅠ 내 선생님이 되어줘
스승의은혜는하늘같아서 - dc App
에티카 최종보스 ㄱㄱ
어려워서 퀴즈를 못냄 우우..
연금술사는 괜찮은 듯
@ㅇㅇ(106.101) 연금술사 어떰? 이거 쉽고 재밌는데
@ㅇㅇ(106.101) 아 이미 들어있네 찾아보니까 내가 예전에 넣은 듯 ㅋㅋ
@ㅇㅇ(106.101) 카프카 변신도 나쁘지 않을거 같은데... 참선생이십니다
공부 잘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방법도 참신하고 좋다 널리널리 퍼져서 미니 독붕이들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저학년이면 잘 모르것는데..초 5 6 고학년이면 추리소설도 나쁘지 않은듯보이네요 ㅎㅎ 문학을 넘어 독서에 대한 기본적인 흥미를 높이는데 도움이 많이 될듯
제가 추리는 일본 위주로 읽어서 고렙에 추가되어 있는 것들도 일본 위주긴 함..
선생님 저도 초등교사인데 책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방법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저희 반에도 써보고 싶습니다!
그 초교갤에 어떤 분이 만드신 클래스 관리 기능에 영감을 받았는데요. 일단 프롬프트로 '우리반 독서 관리 프로그램을 재밌게 만들려는데 도와줘.'로 시작해서 구글 스프레드시트 연동으로 만들었어요. 뽑기는 별로 특별한 게 있는 게 아니고, 자리 일일 바꾸기, 급식 일찍 먹기, 간단한 간식 이런 거고 캐릭터 치장은 선생님이 조작할 수 있게 했어요
또 스테이터스는 지금까지 읽은 권 수 바탕으로 표기하게 하고, 레벨은 자동 기능 넣어보려다 실패해서 수동으로 조작해줘요. 독서 리스트는 쌩노가다한 건데, 주로 국회어린이도서관 추천 도서(여기 과거력 쫙 나옴) 각종 도서 사이트 판매량순 많이 참고했고, 또 인터넷도서관 인기도서 목록도 참고할 만해요.
@ㅇㅇ(106.101) 그 레벨별 도서 선정은 어떤식으로 하셨어요? 저는 성인기준 소설이나 시집만 많이 읽어봐서 애들 책 보면 애들수준이구나~~ 싶으면서 그 속에서 난이도 설정이 안될 것 같거든요....
@ㅇㅇ(211.247) 전 사서 쌤 도움도 받았어요. 사서쌤한테 가면 도서 자주 빌려가는 거 목록 쫙 보거나 할 수 있음. 통계 시스템 보여달라고 해서
@ㅇㅇ(106.101) 학년별로 뭐 많이 빌려가고 했는지도 나와요. 과거 자료도 있고
@ㅇㅇ(106.101) 지피티가 바이브코딩 매끄럽게 잘 해주나요? 괜히 엄청 고전하다가 코딩 꼬일까봐 무섭네요...ㅎㅎ
@ㅇㅇ(211.247) 클로드 쓰는데 얘가 진짜 잘해요
@ㅇㅇ(106.101) 늦은시간 꿀팁들 감사합니다 선생님 나중에 기회되면 송구스럽지만 인디스쿨에도 올려주실 수 있나요 요즘 애들 문해력 많이 낮아서 신규 선생님들이 하시기에 좋아하실거같아요!
@ㅇㅇ(211.247) 나중에 1학기 끝나고 올리려고 정리하고 있어요. 그리 대단한 건 아니지만...
@ㅇㅇ(106.101) 감사합니다ㅠㅠ
@ㅇㅇ(106.101) 선생님 퀴즈는 직접 내신건가요?
@ㅇㅇ(211.247) 제가 읽어온 책들은 직접 내려고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책 종류가 많아서요. 대부분 ai로 만들고 교차검증했어요. 또 아예 선구자가 되라면서, 쌤 이거 몇 년 동안 쓸거라고 퀴즈 없는 책들 제일 먼저 읽는 사람이 직접 퀴즈를 낼 수 있게 하면 막 열심히 찾아읽음 ㅋㅋㅋ
초등교사면 바쁠텐데 존경합니다
진짜 멋있는 선생님이네 근데 레벨 999면 어느정도 수준을 원하는건지 잘 모르겠음 초딩애들한테 피네간 읽히겠다는건 아닐거고
999는 농담이고 일반적인 성인이 읽을 만한 교양서나 고전 소설 중에 별로 안 어려운 걸로 생각중. 코스모스라든가
진짜 참된 선생님이다 애들한테 독서록 강제로 쓰게 하지 말아다오 특히 쓰게 한다 해도 형식이나 고정돼있는 질문같은건 내주지 마라
개인적으로 읽기 기능과 쓰기 기능은 다르다고 생각해서 인증에는 퀴즈 정도만 하는 중. 대신 독후감은 쓰면 추가적인 뽑기 기회 + 레벨업 + 그리고 우수 독후감 선정되면 전시 및 혜택 있음으로 운영하고 있음. 국어 시간에 글쓰기 꽤나 나와서 기본적인 건 연습시키고 있고.
http://aladin.kr/p/EFHJ3
그나이때
일때 재밌게 읽은 걸로 기억나네요
난 매달 나오는 교육청 추천도서 중 추려서 몇 권 소개하고 뉴베리나 로알드 달도 많이 추천함
어릴때 재미붙여야 평생읽는 것 같음 참스승님은 개추
이반일리치의죽음 외투 죄와벌 카라마조프 죽음의집의기록 지하생활자의수기 안나카레리나
논픽션좋아하는애들도있을테니까 아연소년들 수용소군도 얹어주면 독붕이 양성 쌉가능
자율적 묵1독은 과제없이 하는 게 정석이긴 한데
저는 국교학생이예요
대단하십니다 아이들이 컸을 때 기억에 많이 남는 선생님이 되시겠어요 - dc App
독후감 필수 아닌 게 너무 좋네 개인적으로 책에 대해 편한 분위기에서 대화로 자기 생각 표현하는 기회가 있으면 좋을 거 같음 내가 어렸을 때 그런 생각했음 독후감이 너무 싫었어
대 센 세
참교사...
당신진자머시따...
이야 어릴 때 읽는 습관 기르는게 진짜 좋은데 좋은 선생님이네
당신 멋쟁이 ㅇㅈ
아이들의 인생을바꿨다
롤리타
멋진참선생 독붕이 추
이런 선생 만난 아이들이 부럽군요
초딩 999면 사피엔스 정도려나
마지막 데미안은 너무 어려우려나
고민되네 초56 레벨 최종보스면 뭐가 좋지
머시따
도서 목록 같은것들 어디 공유해줄 수 없나? - dc App
ㅁㅊ 가챠겜이다 습박ㅋㅋㅋ
농담이고 큰일하시내
경계선 지능, adhd 5학년 키우는데 책도 너무 안읽고 읽어줘도 집중 못하고 도망가는데 추천해줄만한 책 있을까 읽혀도 너무 싫어해서 포기했는데 다시 강제로라도 옆에서 읽혀야겠다 싶네
와 참스승이다
정말 좋은 교사네. 나도 초등학교 2학년때, 책 100권 넘게 읽은 애들 모아서 문고에 간다음 맛있는것도 사주고 원하는 책 하나씩 사준 선생님 있었음. 유일하게 지금까지 기억나는 선생님이고, 아직까지도 고마움
초5면 데미안정도면 충분할듯
나도 초 6학년 때 선생님께서 반 전체로 1학기 2학기 각각 논어, 코스모스 읽히셨음. 직접 프린트에 p.pt에 준비도 해오셔가지고. 그 때는 몰랐지만 지금 생각하면 참 은사셨고 감동이 온전하게 전해짐. 아마 나중에 아이들이 본인 생각하면서 크게 감동할 거라 생각함.
진짜 참선생님이시다 어릴 때부터 책 읽어야 나중에 다시 읽을 힘이 생기는데!!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