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은 이제 이 책에서 사회가 돌아가는 꼴을 봤어 그럼 이제 마지막으로 한가지 질문만 던질게 너흰 어떤 동물이 될거야? 라고 하는 것 같네

 누군 몰리처럼 자신의 안정과 화려함을 누군 의미 없는 거에서 의미를 찾아서 복서처럼 될수도 있고 누군 읽고나서 그래서 내가 할수 있는게 뭐냐고 당나귀가 될수도 있지

  한가지 분명한건 이 책을 읽은 순간부턴 양이 될순 없다는 사실이라는 거야 양이 될수 없는 우린 어떤 동물이 될거냐라는 질문이야 


참 생각하면 할수록 침울해지면서도 희망적인 듯한 질문이네 생산 능력도 없고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돼지를 상대로 우리가 할수 있는게 뭘까...결국엔 바뀌는게 없다는 당나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