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이성비판2 진도가 잘 안 나가네. 머리 아픈 변증적 추리에 들어서기 전 내용만 간단히 정리해봄. 수정 전인데 중간인 나. 순수 이성들의 개념들에 대하여(이미지 7번)부터
보면 재밌을듯 일단 초입 수준이지만 느낀 점은
1. 분명 순수이성비판1에서 차곡차곡 쌓은 정의, 개념들에 기반했을테고, 순수이성비판2는 그걸 해체하는 작업일텐데 단계적이지도 않고 개념들의 층위가 높아서 더 어렵다
2. 다만, 순수이성이 순수지성과 관계 맺는 수효만큼의 조건을 요구함을 전제한 덕에, 순수이성비판1에서 쌓은 구조물이 완전히 무용하지는 않고 응용 가능하다.
3. 본격적인 궁금사항인 반성의 원리(경험을 넘어선 이성의 무조건적 전체 지향과, 이에 상반되는 경험 직관의 만남), 실천이성(알 수 없기에 이론이 아닌 실천으로 이동)이 나옴!
4. 나는 생각한다를 정언, 가언, 선언 판단으로 분석하여 주어-술어 구조로 주어 강화만을 하여 논리적 주어를 존재로 도약하는 점을 비판하는 게 흥미로움 (‘나’란 무엇일까?)
5. 그렇지만, 칸트가 한 데카르트, 라이프니츠 비판이 칸트의 오해라는 지적도 많아서... 결국 거슬러 올라가서 해당 철학자들의 서적도 찾아봐야 한다는 운명에...
6. 순수이성비판2는, 지난 순수이성비판1 리뷰와 같은 대화형으로 정리할 수 없는 구조임을 깨달아 방식 변경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7. 잠시 중단하고, 코어 논리학이란 책을 보고 오면 초월적 이념들의 체계(영혼, 세계, 신)의 오류추리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지 개인적인 궁금증이 생김
8. 이벤트 추첨은 주말에 돌릴 예정... (혹시 왜 추첨 안 돌리고 농땡이 피우냐고 할까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이거 이동진이 한 감상평이잖아 아니 심지어 내가 다운로드한 독갤콘에 있던 거네ㅁㅊㅋㅋㅋㅋㅋㅋㅋ 고맙다,,ㅎㅎㅎ
추첨 10분컷인데 빨리해줘잉
평가를 러프하게 해서 수요일에 추첨+선정 도전해볼게ㅠ - dc App
나 형만 기다리고있었어...♡ - dc App
왤케 어렵니 이거,,ㅠ 진짜 1시간에 4p 이러네.. 오래 걸릴 듯.. 작성 방식도 좀 고민해봐야할듯하고.. 그래도 5월 중에 봅세~!! - dc App
@안경여드름돼지 1도 디지게어려웅데 2는 독창적으로디지게어려워...ㅠㅠㅠ 화이팅..!! 기다릴게에..!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