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북은 도저히 집중안되서 몇개 읽다가 안 읽고, 오히려 오디오북 땜에 원본책도 읽기 싫어졌음


그래서 소설류는 안듣고 인문학 도서들 라디오처럼 켜놓고 듣는 용도로만 썼음



근데 작은 땅의 야수들 오디오북이 너무 꿀잼이라 8시간짜리 빡집중해서 들음


그 전에도 오디오북 몇개 시도하긴했는데 이게 제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들은거라 사실상 첫경험임


듣다가 너무 재밌어서 빨리 다음 부분 듣고 싶더라


한 10일에 걸쳐서 다 들은 이후 오디오북 적응완료해서


이제 책으로 보는것보다 오디오북으로 듣는게 더 좋아짐



예전에 밀리에 텍스트 없이 오디오북만 나온 책들보면 텍스트 나올때까지 존버탔는데


이제 반대로 오디오북 안나온 책들이면 언제 오디오북 나오나 기다리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