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들갑이 아니라 꽤 많은 해외 대문호들의 단편을 읽어봤지만
이 정도 수준의 단편은 보르헤스 말고는 느껴본 적이 없다.
그냥 한글로 빚어낸 최상의 소설 같음.
노가다 형님 차력쇼 묘사할 때 무슨 UFO라도 보는 줄 알았음...
호들갑이 아니라 꽤 많은 해외 대문호들의 단편을 읽어봤지만
이 정도 수준의 단편은 보르헤스 말고는 느껴본 적이 없다.
그냥 한글로 빚어낸 최상의 소설 같음.
노가다 형님 차력쇼 묘사할 때 무슨 UFO라도 보는 줄 알았음...
나 김승옥 단편 중 역사를 젤 좋아함
역사 단편 첨으로 다 읽었을 때… 그 다음 페이지가 안 넘어가더라…
미투. 무진기행보다 뛰어나다고 봄.
김승옥이 세계 대문호임
건도 좋다 ㅇㅇ
건은 별로 좋아하진 않음. 설정에 나름 관대한데도 그건 좀 많이 역했음.
건은 ㄹㅇ 뒷맛이 겁나 꿉꿉함. 그 단편의 여캐를 좋아했는데, 서사가 불쾌감을 넘어 당대 시대상에 혐오감이 생길 정도였음. - dc App
창신동 사는 사람들은 모두 개새끼들이외다
이거 수능국어 지문으로 봤었는데 그 짧게 발췌한 부분에서도 ㅈㄴ 감탄나오더라
역사는 국문학 묘사의 교보재로 삼아도 될 정도로 묘사의 수준이 ㄹㅇ 미친 수준이었음
재밌지
걍 수능 기출이라 그 이후 세대들은 강제찍먹 한번씩 했을듯
goat
창신동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개새끼들이외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