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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갤 추천 픽이어서 읽어봄. 시험기간도 끝나고 여유 생겨서 오늘 완독했는데 진짜 충격적일 정도로 재밌었음
가장 먼저 생각난 작품이 설국이었는데 설국은 읽으면서 자연의 묘사는 엄청 탁월하고 좋았음
단순하게 아름다운이라는 표현을 이정도까지 나타낼 수 있다의 정점을 본 느낌이었는데
솔직한 감상으로는 아니 뭔 이딴 내용가지고 노벨상을 받지?란 생각이 들었음(독린이의 짧은 식견..)
근데 이 책은 읽으면서 내용도 좋을뿐더러 표현들이 너무 신선했음. 게다가 여자의 존재가 그 암울한 상황을 부각시킬 때 소름끼치는 느낌도... 오싹오싹하고
단순하게 무서운 내용의 전개가 아니라 이야기의 흐름이 진짜로 사람을 모래속으로 빨아들이는 기분이 듬
옮김이의 말에서 자기 자신을 채집했다는 표현이 정말 딱 들어맞는 듯 여러모로 재밌게 읽은 책임 아직도 여운이 남은 듯
다른 책 추천 가능한가요?
현재 생각중인건 <개구리>, <내 이름은 빨강>
노문상은 작품 하나가 아니라 그 작가한테 주는 상
다른작품도 읽어봐야겠네 - dc App
이거 영화 받아놓고 계속 안뷰네
영화도 좋음 - dc App
내 이름은 빨강 재밌어
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