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가는 줄도 모르고 책에 몰입했거나, 손이 벌벌 떨릴 정도로 강렬했거나 등등. 난 죄와 벌 읽을 때 주말 내내 불태워서 밥 먹고 그것만 읽었던 게 생각나네. 개인적으로 가장 걸작으로 치고 또 좋아하는 책은 따로 있지만 읽을 때 순수하게 제일 재밌었던 건 죄와 벌이었던 것 같음. 그 외엔 뭐, 추리소설 읽으면서 탐정이랑 똑같은 논리로 범인을 맞췄을 때의 쾌감은 언제나 오르가즘에 비견할 만하고... - dc official App
자야지 자야지하면서도 책계속 붙잡는거? 몇몇은 의무감때문에 읽어본기억나
그나마 의무감이 아닌 순수한 재미라면 애거사여사님이랑 김영하랑 요네자와호노부 셋다 가독성은 좋고 여러가지로 순수하게 책만읽어서 좋음
읽다가 줄어드는 쪽수들을 안타까워한것
나도 죄와 벌 처음 읽을 때, 인간 실격 첨 읽을 때, 푸코의 진자 재독할 때, 코스모스 눈먼 시계공 등등 생각보다 자주 그랬던 것 같음. 최근에 읽은 책들 중엔 잘 없다... 만성피로가 점점 강해진다... - dc App
푸코의 진자는 내가 위에서 언급한 개인적으로 가장 걸작으로 치는 작품 중 하나인데, 단순히 읽을 때의 재미로 치면 죄와 벌에 밀렸음. 나도 다음에 재독하면 또 다르려나? - dc App
개노잼이라니. 꿀잼갓소설인데... 근데 취향 안 맞으면 구와악하긴 할 듯 - dc App
해리포터 읽었을 때 초등학생인데 새벽까지 잠 안자면서 읽었음. 아무리 좋은책 의미있는 책 재밌는 책 많이 읽어봤어도 유년기 감정 이상을 느낄 순 없더라.
고1때 똥싸면서 읽은 판타지소설이 제일 재밌었음 - dc App
몬테크리스토 백작 권 수 넘어가는 줄 모르고 읽음. 아발론 연대기
중, 고딩 때는 ㄹㅇ 책들을 미친듯이 흡입했었음. 얼른 얼른 다른 책도 읽고 싶어서 읽는 속도가 빠르기도 했고
인간실격, 금각사, 해변의 카프카, 사양 등 초반에 읽었던 일본소설들이 몰입감이 좋았음. 카라마도 엄청 재밌게 읽었었고. 요 근래 들어서는 표백 토지 정도?
퇴마록 첨 읽었을 때 ㅋㅋ 그리고 잘 쓴 무협 읽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름 - dc App
레미제라블 쉬지 않고 완역본 다 봤음. - dc App
남은 쪽 수 확인하며 아껴 읽은 경험
날새서 읽고 그걸로 패러디물 같은 거 쓰면서 시간을 다 보냄
살인자의 기억법 영화는 못봣는데 책은 보면서 잠이 깨는 기분이엇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