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진중문고로 읽었는데 작가는 아마 지방 신문사의 신춘문예로 등단한 중년의 여성 작가였던 것 같고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충 이런 줄거리였음
제주도(확실하지 않음)에서 카페를 하는 주인공은 남편과 사별한 미망인인데 시어머니는 새출발을 권했지만 극진히 모셔 집을 받았나 카페 자리를 받았나 그럼 (그래서 아마 시댁 형제들과는 사이가 안좋았던 것 같음)
어느날 오토바이를 탄 젊은 청년이 카페에 자주 들낙거리다가 친해지고 여자가 무슨 고비 사막인가 아무튼 사막에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함
결말은 뭐 빤하게도 청년이 고백하면서 나이가 많은 것도 결혼한적이 있다는 것도 상관없고 그냥 사막이든 어디든 떠나자고 하는 전형적인 아줌마들 망상으로 흘러감
제목은 낙타 or 사막 대충 이런 느낌이었던 것 같은데 검색해도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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