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이방인

이반일리치의 죽음

지하생활자의 수기

라쇼몬


등등 재밌게 읽었는데


문체가 내 취향이 아니라 그런가 핏빛 자오선은 도저히 읽히지가 않네 일단 등장인물이 너무 많이나오고.. 그대로 쭉 이어지는 것도 아니고 사라졌다가 새로운 인물이 또 계속 추가되면서 나오는데 누가 누구한테 무슨 상황에서 뭘 이야기하는지 바로바로 알아채기 힘든 경우가 많고 환경묘사도 눈에 잘 안들어옴


서부극 좋아하는데 뭔가 읽는게 진도가 잘 안나감

분명히 좋은 순간들이 있기는 한데...

일단 180페이지까지 꾸역꾸역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