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미스터리 공포에 관심있던 2 3학년쯤의 제가 너무 보고싶었는데 학교 도서관 책꽂이 맨 구석의 맨 윗 칸에 박혀 있어 매 번 꺼내기를 포기한 책이 있었는데요. 어쩌다 전학을 가게 되어 용기 내어 그 책을 빌렸었습니다. 제목에 미스터리는 들어갔던 것 같고 표지에 기괴한 et닮은 갈색 생물체가 그려져 있었어요. 내용에 심령 사진 여러개 막 넣어 놓고 설명해주는 부분도 기억이 나구요. 그 당시 아이였던 제가 보기에는 다른 책들보다 압도적으로 자세하고 무서워서 아 이래서 구석에 있었구나싶던 책인데요.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 있을까요?? 정말 제목이 궁금합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