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소해서 학생들 읽도록 만든 삼국지 판본으로 기억한다

전반부에 십상시 등등 문제일으키는데

하진인지 누구인지 부패한 궁궐 내시들을 쓸어버리는데

수염 안 난 사람들을 골라서 잡아냈을 거다

당시 성(?)에 무지해서 왜 수염 안 난 사람만 잡는지 몰라 의문을 가졌다

나중에 진실을 알게 되고

한동안 면도할 때마다 삼국지가 떠올랐다

참고로 지금은 장비처럼 호랑이 스타일로 지저분하고 짝짝이 길이로 수염이 자라서 은근 스트레스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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