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발장 은그릇 훔쳐가고 난 다음 장면에서,
할멈이 "주교님 주교님 식기 바구니 보셨어요?" "봤지." "어휴 다행이다." "여기 있잖소" 하고 주교가 빈 바구니 보여주니까, "에구머니나 식기는요?" "난 또 뭐라고 식기를 찾는거였어? 그건 못봄 ㅇㅇ" 이 장면하고,
장발장 다시 잡혀왔는데 거따대고
"왜 촛대도 선물했는데 그건 그냥 두고감? 얼른 갖고가셈" 했을 때,
자기 여동생하고 할멈하고, 장발장 잡혀온 헌병들까지 '이게 지금 뭐하는 신종 ㅈㄹ이지?' 하면서 눈 꿈벅거리고 있었을 거 생각하면
서사 자체가 감성적인 것도 있지만 그걸 떠나서 위고 개그센스가 굉장히 투철했을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나만 그런가?
원래 갑부에.. 지금으로 치면 톱 영화배우+톱 언론인같은거임. 실제 이상으로 영웅화 신화화되서 인기도 엄청났고. 노인 돼서도 매일 여대생들 골라가며 침대에서 잘 수 있었음. 행복하고 여유 있으니 유머가 없을 수가 없지
근데 안물안궁 파리역사 tmi내뱉는거보면 회사부장님같은디? - dc App
그건 그때 작가들 다 그랬으니까 위고만 잘못한 건 아니지.
@ㅇㅇ(110.8) 음.. 그럴수도있겟네 그렇게 tmi내뱉는 작가들중 불멸의 반열에 든 작가가 위고뿐이라 생각할수도있겟구나 - dc App
@스타브로긴 미친놈인가. 내 글의 어디에 불멸이란 단어가 써있냐. 지 대가리에 있는 단어를 내 대가리에 있는 단어처럼 생각하고 쳐씨부리네.
@스타브로긴 독갤 수준 떨어뜨리지 말고 니 좋아하는 야갤로 꺼져
@ㅇㅇ(110.8) 님아; 제말은 위고가지금도읽히니까 불멸이라한거에요 위고가 지금도읽히는 작가들중엔 tmi가 많은편이니까 그런뜻으로 말한건데 어떤점이 불편하셧을까요? - dc App
@ㅇㅇ(110.8) 그당시에는tmi가 많은건 다 그런거다 -> 그런작가들중에서도 현대에서도 읽히는 작가는 위고다-> 죽은지 100년이 지남에도 현대의 독자들에게 읽힌다-> 그래서 불멸이라 한건데 이게 불쾌하다면 유통기한200년짜리 작가라불러야하나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