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 책 처음 읽었는데 말하고 싶은게 뭔가요?
나치나 난징 얘기 같은걸 하는건가 싶다가도
걍 섹수얘기만 하고 유부녀 여친이나 꿈 임신, 슈뢰딩거의 친자확인이나
멘치키씨 같은 비밀스런 짱짱부자는 걍 치트키 처럼 사용하는데
기사단장이나 긴얼굴 그림인물 나와서
뭐시기 꿈속 나라 같은거 간거도
은유가 뭘 말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하루키 책 처음 읽었는데 말하고 싶은게 뭔가요?
나치나 난징 얘기 같은걸 하는건가 싶다가도
걍 섹수얘기만 하고 유부녀 여친이나 꿈 임신, 슈뢰딩거의 친자확인이나
멘치키씨 같은 비밀스런 짱짱부자는 걍 치트키 처럼 사용하는데
기사단장이나 긴얼굴 그림인물 나와서
뭐시기 꿈속 나라 같은거 간거도
은유가 뭘 말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주제의식이 명확한 소설은 아님. 여러 소재나 캐릭터성 위주로 봤음. 개츠비 읽고 보면 더 즐길 수 있을듯
그냥 그런 맛으로 읽는 거야. 난 그래서 하루키 소설 별로 안 좋아함
주인공은 어린 시절 여동생의 죽음으로 인한 슬픔과 결핍을 안고 있고, 예술가로서 자기 세계를 확립 못한 인간이지. 겉으로는 무난하게 생활하는 듯 했으나 그 두 문제가 슬슬 드러나며 마누라가 주인공을 떠남. 그 때부터 주인공이 원래 살아가던 일상적 삶을 유보한 채 친구 아버지네 집이었나 거기에서 그림을 그리며 한 사람의 성인으로서, 예술가로서 다시 태어나는 기이한 경험을 하는 거임. 그 모험, 즉 멘시키나 어린 여자애나 기사단장 죽이는 그림 과거의 전쟁 뭐 이런 것들의 의미를 꿰어맞추는 건 독자 개인이 알아서 해야함. 물론 이거 말고도 디게 다양한 관점에서 읽어낼 수 있는 소설임. - dc App
난 기사단장 죽이기 라는 소설은 주제 의식이나 의미가 꽤나 명확하고 깊이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해. 소설이 안 맞았다면 어쩔 수 없지만 의미는 모르겠는데 재미는 있었다면 진지하게 의미를 짜맞춰보는 것도 의미있는 독서 경험일 것 같음. - dc App
하루키 소설의 구조가 다 그럼 주인공이 비현실세계로 들어가 어떠한 행동을 하면 현실 세계가 바껴있는 그 구조 자체가 자신의 문학에 대한 의미라 볼수있음 우리가 문학을 읽고난 후 인식이 바껴 자신의 현실을 다르게 볼수 있는것처럼 자세한건 이동진 평론가가 도불벽 리뷰한걸 보면 좋음
이 소설은 나도 뭔 말인가 싶었는데.... 당시에 쓰나미로 일본 애들이 엄청 죽었다는 것을 생각하며 읽으면 다소 이해됨. 아. 죽음과 환생에 관련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