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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강당에서 앞에 앉은 어떤 분이 이책 읽는 거 보고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동네 도서관 갔다가 이 책 꽂혀 있길래 그냥 빌려와서 읽는 중인데,

읽어보니 가볍게 읽는, 일반적인 자기계발서에 가까운 책인듯..
책에서 인용하는 부분이라 봤자,
데일 카네기, 쇼펜하우어, 니체 정도인 것 같은데
데일 카네기야 인간관계론이 완역됐으니 그러려니 하겠는데,
쇼펜하우어, 니체는 '마흔에 읽는 XX' 같은 거 읽고 인용한 느낌이라 주장의 근거에 대해서 많이 모자란 듯한 느낌이 들음...

전형적인 인스타 인플루언서 -> 책팔이로 성공한 느낌이라
절반 정도만 읽고 그냥 덮어둬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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