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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과 속이 다른 일본 사회에서 순수한 개인이
어떤 식으로 파멸에 이르는지를 아주 잘 보여주는
자전적 소설이라고 생각함
나도 당시 일본 사회에 살았다면 계속해서 가면을
쓴 채 그 누구에게도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살지 않았을까 싶음. 당시엔 지금처럼 인터넷이
있던 것도 아니었으니까..진짜 답답했을 거야
요즘 일본인들이 X에서 할 말 안 할 말 다 하듯이
다자이 오사무 혹은 소설 속 요조라는 인물도
요즘 시대에 태어났다면 아마 인터넷 지박령이 되어
커뮤 또는 SNS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며
신세 한탄하지 않았을까 싶네. 물론 얼굴 인증하면
기만밴 당하겠지만
얼굴인증 기만밴 ㅇㅈㄹ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