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읽으면서 영원히 소장하듯 기억하고 싶은

필사한 시들 궁금한 부분들 한글파일 정리한 거 이메일로 보내서 질문드렸더니

연과 행 물어보는 사람은 처음이라고 하신다.

시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고 하셨다.

기쁘고 시인님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은 듯해 죄송하고 뿌듯하다.

그리고















































































지금은 "일반인"이지만

새벽 3시에 땀 흘리며 최애 파트 안무 연습하거나 최애 고향 집값과 혼인신고할 행정기관 알아보거나 공연 의상 하의 안에 입은 게 속바지인지 아닌지 1시간 30분 동안 동지들과 회의하는 등 한때 "덕질"하며 열정을 불태우던 시절에 비하면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닌데

음...

앞으로 독서하면서도 더 일반인답게 굴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이 무.서.워.하.니.까.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