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1폰 ㅈㄴ게 박아서 3만원 짜리 책을 2만원에
샀을때도 아니고
아파트 쓰레기장에 상태 좋은 책이 수십권 버려져있을때도
아니고
갤에서 내가 빨던 작가나 철학자가 인정받을때도 아니다
진정 행복할때는 바로
돈 ㅈㄴ게 털어서 비싼 철학책 샀는데 ㅈ도 안읽혀서
엉엉 울면서 책장에 쳐박아뒀다가 몇달 뒤 우연히 다시
읽어보니 그 새 늘어난 지식으로 인해서 술술 읽힐때다
읽다가 바타유가 뭘 주장하려는지도 모르겠어서
얼마 읽지도 못하고 책장에 박아놨었는데 1년만에 다시
읽으니 뭘 말하려는 건지 알거같았다
지금 그 기분 느끼고 속옷 갈아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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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루트로 책. 읽었는지 물어봐도 되겠냐?
말을 잘못했는데 어떤 순서로 책을 읽었는지
저 책 사고 대가리 박고 읽으려다가 포기하고 안읽는동안 사드나 자허마조흐같은 소설이나 들뢰즈나 아감벤같은 현대철학 책들 읽었던게 잘 읽히게 된 계기인듯 - dc App
@머일드참치 ㄱㅅㄱㅅ 참고해보겠음 좋은 하루되랑
여담이지만 사르트르도 눈이 좀 이상할 뿐이지 못생기지는 않았어.
좀?
키도 153인가 그랬다던데
에로티즘도 새번역나온다던데 - dc App
오르갸즘 왔겠다 - dc App
에로티즘은 인죵ㅋㅋ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