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숙청은 사실 지방관과 고위 장교들이 봉건 영주화 돼서 중앙에 개기는 터라 어쩔 수 없었고, 설상가상으로 중앙 권위와 행정력 부족으로 스탈린의 통제를 벗어나서 예기치않게 희생이 커졌다... 라고 스탈린을 도덕적으로 옹호하는 수정주의가 80년대에 유행했지만 91년 기록보관소 개방 후 반박됨.
30년대 대공황을 예견하고 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한 스탈린의 권위는 이미 절대적이었고 군부의 반항은 물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불가능했음. 정 불안하면 본보기로 몇놈 조져서 공포분위기 조성해도 충분했고.
결정적으로 당 내부 투쟁이랑 전혀 관련 없는 몽골에서도 장교랑 관료들 존나 죽임. 공산주의의 도래를 앞당기기 위해 구세대 인류를 제거해야 한다고 믿었든 아님 단순히 스파이 편집증때문이든 걍 스탈린이 죽이고 싶어서 죽인거
익명(211.46)2026-05-05 03:02
답글
반대로 스탈린의 혁명가이자 정치가로서의 능력 면에서는 최근 옹호(?)가 많이 되고 있는데, 코트킨 등 최근 권위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스탈린은 뛰어난 이론가였고 정치 기계를 다루는 재능보다는 이념 문제에 대한 에너지 넘치고 비타협적인 헌신으로 기층 당원들에게서 얻은 존경심이 권력의 기반이었고 스탈린을 질투해서 평범하고 무미건조한 관료로 격하한 건 오히려 트로츠키쪽이었던. EH카 등 20세기 역사학자들이 피상적으로 평가한 역사의 흐름에 올라탄 범부가 아니라 신념과 의지로 역사를 만든 인물
익명(211.46)2026-05-05 03:10
답글
@ㅇㅇ(211.46)
스탈린 평전 읽으면 이런 내용 나옴? - dc App
익명(116.45)2026-05-05 03:13
답글
@ㅇㅇ(116.45)
‘스탈린의 서재‘라는 책에서 이론가적(자기가 만드는 건 아니고 차용의 신이자 이론 경도가로서) 스탈린의 모습이 좀 나오더라.
어이(sunny375)2026-05-05 08:50
보리스 그로이스-<코뮤니스트 후기>
Pie,(ratio8552)2026-05-05 03:34
아예 불쏘시개 수준인건 제외하고 학술적인거 중에선, 모택동은 모리스 마이스너 책이 비교적 동정적이고, 스탈린은 제프리 로버츠 책이 고평가 해주는 편
익명(arakitoshiro)2026-05-05 03:34
옹호까진 아닌데 호의적으로 본 중국의 붉은별 - dc App
익명(169.212)2026-05-05 03:40
중국의 붉은별
익명(dango30)2026-05-05 04:44
애초에 박정희 대통령 각하께서 산업화를 한 게 스탈린 서기장의 산업화 정책 성공을 참고해서 한 건데 까기만 하는 놈들과 까인다고만 생각하는 놈이 병신인데....?
익명(124.5)2026-05-05 07:34
스탈린은 많지. 스탈린 이전 소련은 후진국이지만 스탈린때 미국하고 맞짱뜰만큼 세졌다.
비철금속트레이더(soup6753)2026-05-05 08:47
답글
내가 빨.갱이는 아닌데, 자유주의 진영의 프로파간다에만 휘둘리는건 좋지 않다. 균형잡힌 시각을 가져야지. 마오는 근데 중국 망친놈이라는 평이 더 많은듯.
스탈린은 옹호하는거 한두개는 있을걸 마오는 진짜 병신짓만해서 그렇고
ㄹㅇ 김일성도 까이기만해서 안타까움.. 옹호하는 책 추천좀
대숙청은 사실 지방관과 고위 장교들이 봉건 영주화 돼서 중앙에 개기는 터라 어쩔 수 없었고, 설상가상으로 중앙 권위와 행정력 부족으로 스탈린의 통제를 벗어나서 예기치않게 희생이 커졌다... 라고 스탈린을 도덕적으로 옹호하는 수정주의가 80년대에 유행했지만 91년 기록보관소 개방 후 반박됨. 30년대 대공황을 예견하고 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한 스탈린의 권위는 이미 절대적이었고 군부의 반항은 물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불가능했음. 정 불안하면 본보기로 몇놈 조져서 공포분위기 조성해도 충분했고. 결정적으로 당 내부 투쟁이랑 전혀 관련 없는 몽골에서도 장교랑 관료들 존나 죽임. 공산주의의 도래를 앞당기기 위해 구세대 인류를 제거해야 한다고 믿었든 아님 단순히 스파이 편집증때문이든 걍 스탈린이 죽이고 싶어서 죽인거
반대로 스탈린의 혁명가이자 정치가로서의 능력 면에서는 최근 옹호(?)가 많이 되고 있는데, 코트킨 등 최근 권위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스탈린은 뛰어난 이론가였고 정치 기계를 다루는 재능보다는 이념 문제에 대한 에너지 넘치고 비타협적인 헌신으로 기층 당원들에게서 얻은 존경심이 권력의 기반이었고 스탈린을 질투해서 평범하고 무미건조한 관료로 격하한 건 오히려 트로츠키쪽이었던. EH카 등 20세기 역사학자들이 피상적으로 평가한 역사의 흐름에 올라탄 범부가 아니라 신념과 의지로 역사를 만든 인물
@ㅇㅇ(211.46) 스탈린 평전 읽으면 이런 내용 나옴? - dc App
@ㅇㅇ(116.45) ‘스탈린의 서재‘라는 책에서 이론가적(자기가 만드는 건 아니고 차용의 신이자 이론 경도가로서) 스탈린의 모습이 좀 나오더라.
보리스 그로이스-<코뮤니스트 후기>
아예 불쏘시개 수준인건 제외하고 학술적인거 중에선, 모택동은 모리스 마이스너 책이 비교적 동정적이고, 스탈린은 제프리 로버츠 책이 고평가 해주는 편
옹호까진 아닌데 호의적으로 본 중국의 붉은별 - dc App
중국의 붉은별
애초에 박정희 대통령 각하께서 산업화를 한 게 스탈린 서기장의 산업화 정책 성공을 참고해서 한 건데 까기만 하는 놈들과 까인다고만 생각하는 놈이 병신인데....?
스탈린은 많지. 스탈린 이전 소련은 후진국이지만 스탈린때 미국하고 맞짱뜰만큼 세졌다.
내가 빨.갱이는 아닌데, 자유주의 진영의 프로파간다에만 휘둘리는건 좋지 않다. 균형잡힌 시각을 가져야지. 마오는 근데 중국 망친놈이라는 평이 더 많은듯.
쩌둥이는 개찐따 시골청년 스타트라 매력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