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전후 쇼와 시대에 나온 영상물들을 되게 좋아하고, 거기 나오는 과격하거나 전위적인 표현들이 어떤 역사적 맥락을 통해 나온거지 싶어서 책들을 찾아보는데 그 수가 너무 적은거 같음. 있어도 도쿄재판 당시 정도? 메이지 유신때나 전전 쇼와사 관련된 책은 많은거 같은데 말이지.
일단 읽어본게
뭐 이런거? ㄹㅇ 뭘 봐야할지 몰라서 역사책이 아니라도 전후 쇼와 시대랑 연관성이 있을만한건 만화건 뭐건 일단 다 주워보고 있단 말이지.....
내가 오족 답답했으면 아직 읽진 않았지만 얘까지 샀을 정도임.
나리타 투쟁을 다뤘다는 이 만화가 줄글책으로 되 있으면 딱 좋았을거 같은데 없더라.
얘처럼 당시 있던 사건들을 풀이하는 책이면 좋을거 같은데, 저런 미스테리류 보다는 정치, 외교, 문화 관련해서 쓴거였으면 좋겠음. 적군파나 안보투쟁 관련된 거도 좋고. 오키나와사 보다는 본토에서 일어났던 일 위주의 책이면 좋겠음. 아는 책 있으면 댓글로 좀 부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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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나온거 중에는 어문학사 일본 근현대사 시리즈 7권, 8권 <점령과 개혁>,<고도성장>이랑 후마니타스에 나온 <일본 전후 정치사>
근현대사 시리즈 저거 권당 두께가 그렇게 두껍진 않아서 볼만할거 같네. 다이쇼 데모크라시까지 해서 봐야겠다. - dc App
미시마 풍요의 바다 추천
얼마전에 쇼와육군이라는 책을 봤는데 내가 그쪽 전공이 아니라 자세한 평가는 못 내리겠지만 좋게 잘 봤음
@레알이랑 생각해보니까 미시마 평전도 전후 쇼와사랑 겹치겠네. 쇼와 육군 그거 두께는 너무 맘에 드는데 전쟁 당시 서술이 길거 같아서 제외하고 있었음. 2.26사건 때문에라도 봐야겠다.
패배를 껴안고
책 자체는 너무 맘에 드는데 되팔렘땜에 가격이 너무 아파요. 왜 저 책을 지금 알게 된거지
@2000BC 재간 예정이었는데 무슨 사정인지 딜레이 중
@ㅇㅇㅇ(118.235) 보니까 23년도에 재간한다 얘기 나왔는데 아직도 안하고 있음
@2000BC 23년 여름에 민음사에 문의해서 전자책은 좀 늦게 나온다 답변들음. 즉 패배를껴안고 언제 나오는지는 민음사에 문의해봐
처음꺼 별로임? 딱 주제에 맞자나 - dc App
저거 대중강연 엮은거라서 언제 뭐가 있었다 같은 흐름 알기에는 좋은데, 내가 원하는건 누가 어떤 결정을 내려서 무슨 역학관계를 통해 결과가 나온건지를 알고 싶은거임. 마이클 돕스 냉전 시리즈 같은걸 원하는거.
어떤 패배의 기록, 김항 저 그리고 민주와 애국, 오구마 에이지 저. 후자는 가격도 두께도 사악함
미친 책 한 권에 58500원. 근데 내가 원하는건 저거에다 있는거 같은데
오구마 에이지 뭐 하는 사람인데 저렇게 흥미로운 주제에 흉악한 두께의 책들을 쓰는거지? 쓴 책들 주제는 전부 너무 마음에 드는 것들이네 절판도 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