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삼부곡, 영웅문 시리즈라 불리는 작품 중 1탄과 3탄인 사조영웅전과 의천도룡기

소년영웅, 기연, 어여쁘고 지혜로운 연인, 연인말고도 꼬이는 여자들, 의협충, 음모 등등...무협의 교과서적인 작품임 ㄹㅇ

김용 작품 중에서 이들이 최고 걸작은 아니지만 결국 여기로 돌아오게 되어있음

영상화는 사조영웅전은 2017, 의천도룡기는 2019가 나은듯한데 후자는 후반부로 갈수록 망함

명실상부 무협 GOAT
읽을 수록 교묘한 김용의 문장과 전개에 갈수록 깊이를 깨닫는다

영상화는 2001년 드라마가 레전드인데 어지간한 팬심이 아니면 촌스러워서 보기 힘들수도...

명실상부 무협 GOAT
신파 무협을 부흥시킨 김용이 스스로 무협을 닫는 작품임
읽을 수록 진짜 GOAT임

영상화는 2008년밖에 안봤는데 괜찮은 듯...


한때 우리나라에서 무협하면 와룡생의 군협지였음. 원제는 옥차맹.
좌백 왈 무협의 모든 게 들어있다고. 소년 영웅, 기연, 어여쁜 연인'들', 음모와 협잡, 미궁, 보물 등등. 김용과 다른 점은 훨씬 더 무림이 훨씬 더 냉혹하고 비열한 곳으로 설정한 점.

단점은 와룡생 작품 특징인데 초반 세계관이나 인물 조형은 기가 막힌데 중반 이후 그냥 개연성이나 이런게 ㅈ망함. 그나마 군협지는 선방한 편. 와룡생의 다른 명작으로 꼽히는 '강설현상'이라던지 보면 개떡락함.

한무 최고작 중 하나인 좌백의 혈기린외전
김용급 몰입도를 지님. 와룡생보다도 더 냉혹하고 사실적인 강호 무림의 세계관 속에서 박진감 넘치는 문장을 보여줌.
근데 끝이 살짝 아쉬움.

국내 최고 여성 무협 작가인 진산의 단편집.
'청산녹수'라던지 여러 단편이 있는데 무협소설의 서정성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