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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클레어의 좌충우돌 자아 형성 여정..


작품을 읽고 느낀점은 싱클레어의 유년기 미성숙함과 특히 아가페적인 가정의 영향은 엄청났다고 생각했다. 그렇기때문에, 그의 사고는 틀에 갖혀있었고, 중간에 데미안을 만나 큰 파장이 일었다.

그는 매순간 방황했고 고통스러워했다.

아래 메시지가 작품에서 중요한 대목인 것 같다.

새는 알에서 깨어나기 위해 세상을 부순다.

세상에 깨어난 새는 신에게 다가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


나는 저 메시지를 이렇게 해석했다.

우리가 살아가려면 바깥 세상의 규칙을 매 번 따를 순 없다. 그보다는 스스로 내면에 다가가자.

즉, 아브락사스는 사실 인간의 내면의 다른 이름


공감이 됐다. 세상의 규범, 규칙, 도덕을 위해 내면은 그렇지 않더라도 반대되는 행실을 많이 했었다.

본인의 내면의 소리를 올곧게 듣고 다가가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