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읽으면서 이런 생각 들었나?
순자가 비록 후대에는 이단시 취급받으며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했다지만, 제대로 평가받았다면 공자나 맹자보다 더 욕먹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듦.
현대 한국에선 유교에 대한 평가가 좋지 못한데, 순자 관련해선 상대적으로 유한 걸 생각하면 순자가 잊힌 건 새옹지마일지도?
그리고 읽는 재미도 맹자보다 떨어짐.
나만 읽으면서 이런 생각 들었나?
순자가 비록 후대에는 이단시 취급받으며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했다지만, 제대로 평가받았다면 공자나 맹자보다 더 욕먹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듦.
현대 한국에선 유교에 대한 평가가 좋지 못한데, 순자 관련해선 상대적으로 유한 걸 생각하면 순자가 잊힌 건 새옹지마일지도?
그리고 읽는 재미도 맹자보다 떨어짐.
애초에 맹자는 왕이 병신짓하면 끌어내야 한다고 한 점에서 씹상남자라
순자가 규범을 들이대니깐 그럴 수 있는데 따지고보면 이게 유학을 이상의 영역에서 현실정치로 적용하는 일종의 타협을 한거고, 도덕의 극치인 의를 우러러보며 현실정치하는 니들은 평생 반성하라는 맹자가 진짜 꼰대임 - dc App
맹자는 그런 부분보다도 다른 사상 막 깔 때 좀 방안분 같다는 생각을 하긴 했음 ㅋㅋ
"사람은 날 때부터 선하다 반박 안받음" - dc App
@ㅇㅇ(125.190) 만약 맹자가 법가가 힘을 얻고, 순자가 학설을 펼칠 때까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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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을 구한다고는 안했음. 걍 궁금해서 읽어본거지. 그리고 그 말을 한 헤겔도 200년 전 사람 아닌가 ㅋㅋ
유가라는 양반이 한비자와 이사의 스승이었다는 게 어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