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무의 전집....까지는 아닌데 대표작이랑 단편 여러 만년 정도는 읽어봤는데


번역하는 과정에서 현대어로 바꿨다는걸 감안해도 똑같은 감성인데 김승옥이랑 오사무랑 차이가 너무 심함


김승옥은 진짜 그 시대에서 보면 선구적인 감성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일제시대부터 너무 급격하게 바뀐 현대사 때문인지 감성 자체가 시대에 갇혀있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


그럼에도 여전히 잘읽히고 좋은걸보면 작가 문제가 아니라 당시 한국의 탓인 것 같다


이 나라의 급변한 역사가 좋은 작가 여러 망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