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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 나오는 배경묘사와 인물의 심정을 연결짓는것이
미시마의 금각사를 읽었을때와 비슷한 느낌을 들게해 굉장히
좋았다.
여로모로 내가 모르는 세계에 대해 상세한 묘사들이 나와있으니
읽을때 아름다움을 많이 느꼈던것 같다.
메세지자체보다 그를 전달하는 방식에 치중하고 읽어도
재밌게 볼 작품같다.
근데 읽기 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