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로는 율법 자체를 부정한 게 아님. 바울로가 부정한 건 율법 준수와 믿음을 개념적으로 분리한 가상의 경우에, 전자를 통해 구/원 받는다는 관념일 뿐이었음.
익명(goettingen)2026-05-10 12:30
답글
믿음을 가지고 율법에 따른 삶을 살아가는 경건한 인간이 구.원 받는다는 것에선 바울로이든 바리사이든 아무 차이가 없었음. 차이는, 실질적으로 이 사람이 구.원 받는 것과는 별개로, 개념적으로 분리된 두 요소 중 무엇이 그 사람을 구.원하게 하느냐는 것이었음.
익명(goettingen)2026-05-10 12:33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2026-07-28 02:22
답글
아님. 예수이든 바울로이든 구약을 짧게 축약하자는 신학은 말한 적도 의도한 적도 없음. 토라를 바라보는 핵심적인 해석학적 원리가 무엇이냐는 걸 가르친 것 뿐이고, 애초에 토라를 바라보는 해석학적 원리가 뭐냐는 질문과 대답은 1세기 유다이즘에서 전혀 이상한 게 아님. 그래서 예수이든 바울로이든 근본적으로 유다이즘 전통에 매우 충실한 사람이었음.
익명(goettingen)2026-05-10 12:35
답글
그럼 예수의 특별함은 뭐냐는 질문이 올 수 있는데, 예수는 토라를 해석하고 성전의 제사를 주재하는 핵심적인 전권이 자신의 인격에 있다고 말한 거임. 그런 면에선 매우 도발적인 신학인데, 대신 이스라엘을 찾아오고 스스로를 봉헌하고 제물로 바치는 하느님상을 자신의 삶으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파급력을 가졌다는 거임. 비유하자면, 하느님이란 어떤 분인가에 대해 자기 삶을 하나의 거대한 서사적 미장센으로 보여주는 솜씨가 예수의 강점임.
익명(goettingen)2026-05-10 12:39
답글
마즘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갈라디아서 2:16)
익명(118.235)2026-05-10 13:38
답글
복음서에 근거한 예수교가 아니라 바울교가 되는 부분이지
익명(118.235)2026-05-10 13:40
답글
@ㅇㅇ
조로아스터 유입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야되서 그런건 없다고 봐야
익명(118.235)2026-05-10 14:27
창세기 (천부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마태복음 (천자 예수님을 알기 위해서)
로마서 (믿음 구.원론)
야고보서 (행위 구.원론 - 현재 한국 개신교에 중요한듯)
4권이 기장 중요한듯
바울로는 율법 자체를 부정한 게 아님. 바울로가 부정한 건 율법 준수와 믿음을 개념적으로 분리한 가상의 경우에, 전자를 통해 구/원 받는다는 관념일 뿐이었음.
믿음을 가지고 율법에 따른 삶을 살아가는 경건한 인간이 구.원 받는다는 것에선 바울로이든 바리사이든 아무 차이가 없었음. 차이는, 실질적으로 이 사람이 구.원 받는 것과는 별개로, 개념적으로 분리된 두 요소 중 무엇이 그 사람을 구.원하게 하느냐는 것이었음.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아님. 예수이든 바울로이든 구약을 짧게 축약하자는 신학은 말한 적도 의도한 적도 없음. 토라를 바라보는 핵심적인 해석학적 원리가 무엇이냐는 걸 가르친 것 뿐이고, 애초에 토라를 바라보는 해석학적 원리가 뭐냐는 질문과 대답은 1세기 유다이즘에서 전혀 이상한 게 아님. 그래서 예수이든 바울로이든 근본적으로 유다이즘 전통에 매우 충실한 사람이었음.
그럼 예수의 특별함은 뭐냐는 질문이 올 수 있는데, 예수는 토라를 해석하고 성전의 제사를 주재하는 핵심적인 전권이 자신의 인격에 있다고 말한 거임. 그런 면에선 매우 도발적인 신학인데, 대신 이스라엘을 찾아오고 스스로를 봉헌하고 제물로 바치는 하느님상을 자신의 삶으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파급력을 가졌다는 거임. 비유하자면, 하느님이란 어떤 분인가에 대해 자기 삶을 하나의 거대한 서사적 미장센으로 보여주는 솜씨가 예수의 강점임.
마즘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갈라디아서 2:16)
복음서에 근거한 예수교가 아니라 바울교가 되는 부분이지
@ㅇㅇ 조로아스터 유입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야되서 그런건 없다고 봐야
창세기 (천부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마태복음 (천자 예수님을 알기 위해서) 로마서 (믿음 구.원론) 야고보서 (행위 구.원론 - 현재 한국 개신교에 중요한듯) 4권이 기장 중요한듯
사도행전에 야고보 사건 나오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