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 읽다가 초반부분의

“즐겁게 웃고 계시네요”
“관뒀어”
“관뒀다고”

여기 이부분 읽고 몇번을 다시 읽어봐도 관뒀어가 도당체 뭔 말인지 몰라서 결국 지피티 돌려봤는데 됐어, 아무것도 아니야 이런 뜻으로 쓰인거라고하네... 

성인되고나서 독서를 많이 안하긴했는데 그래도 고등학교 3년+ 수능 합쳐서 국어 1등급 놓친적이 없어서 나름대로 독해력에 자부심이 있었는데 

바사삭 무너져버렸다...

이거 내가 문장 독해력이 약한거임? 아님 민음사 번역이 좀 어렵게 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