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5~20년 전쯤 읽었던 한국 어린이 창작동화/아동소설이고, 완전 그림책은 아니고 글밥 있는 책에 중간중간 귀여운 삽화가 들어가 있었어요. 분위기도 무서운 유령 이야기가 아니라 몽1글몽1글하고 코믹한 느낌이었고 마지막은 좀 슬펐던 기억이 납니다. 표지는 하늘색 계열이었던 것 같고 제목은 4글자였던 것 같은데 “유령신랑”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정확하지는 않음).
내용은 여자 초등학생 주인공이 가위바위보를 엄청 못해서 혼자 연습하다가 “가위바위보자기가위…” 같은 식으로 이상한 주문처럼 말을 하게 되고, 그걸 계기로 남자아이 유령이 나타났던 것 같아요. 그 유령은 다른 사람들 눈에는 안 보였고, 여자주인공 손에는 반지가 끼워지는데 잘 안 빠졌던 기억이 있어요. 유령 남자애가 주인공한테 장난스럽게 신랑/남편처럼 굴었던 것 같기도 하고요.
중간에 여자주인공이 좋아하는 남자애랑 방과 후에 외발자전거 연습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때 반지를 빼보려고 했던 장면도 기억나요. 그리고 마지막쯤에는 유령 남자애가 아침부터 여자주인공을 깨워서 자기 엄마에게 데려가고, 거기서 왜 죽었는지 관련된 이야기가 나왔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는 결국 유령 남자애가 사라졌던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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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신랑" 아님?
1권 2권 나눠진거? - dc App
아니 ai한테 물어봣는데도 꼬마신랑이래 ㅅㅂ 그런 책이 아무리 찾아도 안나오는데 - dc App
내 비서 제미나이한테 물어보니 유령신랑이라 함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