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주아지는 역사적으로 가장 혁명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
부르주아지는 그들이 주도권을 확보한 곳에서는 어디서나 모든 봉건적, 가부장적, 목가적 관계들을 종식시켰다. 부르주아지는 사람을 '자연적 상급자들'에게 묶어놓았던 잡다한 봉건적 끈들을 인정사정 없이 갈가리 찢어버렸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벌거벗은 자기 이익과 냉정한 현금 계산 외에는 아무런 유대도 남겨놓지 않았다. 그들은 종교적 열성, 기사도적 열광, 속물적 감상주의의 천상적인 열락을 이기주의적 계산의 얼음물 속에 수몰시켜 버렸다. 그들은 인격적 가치를 교환 가치로 해체하고 헌장에 새겨진 파기할 수 없는 수많은 자유들 대신 단 하나의 막대한 자유(자유무역)를 세웠다. 한마디로 종교적이고 정치적인 신기루 속에 덮어져 있던 착취를 그들은 노골적이고 뻔뻔하며 솔직하고 무자비한 착취로 대체시켰다.
부르주아지는 지금까지 예우받고 숭상의 경의로 우러러 보아온 모든 직업들로부터 그 휘관(halo)을 뜯어내었다. 그들은 의사, 법률가, 성직자, 시인, 과학자들을 그들이 임금을 지급하는 노동자로 바꾸어버렸다.
부르주아지는 가족 관계에서 그 감상적 베일을 벗기고 가족관계를 한갓 금전 관계로 축소시켜버렸다.
부르주아지는 생산의 도구들을 지속적으로 혁신시키지 않고서는, 그리하여 생산의 관계와 함께 사회의 모든 관계들을 혁신하지 않고서는 존재할 수 없다. 낡은 생산 양식을 불변의 형태로 유지하는 것은, 반대로, 이전의 모든 산업 계급들이 존재할 수 있는 첫째 조건이었다. 생산의 지속적인 혁신, 끊임없는 모든 사회적 조건들의 소요, 영구적인 불확실성과 동요가 부르주아 시대를 그 이전의 모든 시대와 구별해준다. 모든 굳고 얼어붙은 관계들은 그 고대적이고 유구한 편견들과 의견들의 선로와 더불어 쓸려나가고, 모든 새로이 형성된 관계들은 채 굳어지기도 전에 헐어버린다. 단단한 모든 것들은 공기 속으로 녹아 흩어져버리고 성스러운 모든 것들은 더럽혀지며 마침내 인간들은 그만 정신을 차리고 그의 생활의 현실적 조건들과 그와 그 동류와의 관계를 마주하도록 강제된다.
이게 0티어의 글빨임
책 제목 좀 알려줘
선언
정말이지 언제봐도 일이라곤 좆도 안해본 놈이 쓴 글 답구나...
신문편집장으로서의 노동이 반영된 글일세 당대 트렌드가 스며든 좆간지나지만 좆같은 글이지
@ㅇㅇ(211.235) 자식 셋을 잃을때까지 신문기고만 한다는 개성 아니 얻은 거다 자식 셋이 죽어나갈때까지 신문기고만 했다가 노동계급도 아니었다는 개성을!!!
@ㅇㅇ ㄴㄴ웃을 수 없는건가 미스터 레드팀
아 안읽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