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인지 중학교인지 다닐 때 국어 시간에 본 것 같은데


 이런 내용이었다.


 아버지랑 단둘이 사는 듯한 딸인데


 아버지가 아끼는 물건인지 뭔지 몰래 고물 장수에게 팔아치우는 패륜(?)을 저지르는 얘기?


 아버지는 딸이 고기 먹고 싶다니까 고등어 사왔단 건데


 이거 읽고 난 이후로 생선을 싫어하던 나는 고등어를 생선이 아닌 소화 잘 되는 고기와 동급으로 바라보며 맛나게 먹기 시작했다.


 혹시 누가 쓴 어떤 제목인지 기억나는 사람?